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9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하며 79일 연속 네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9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16명 추가돼 누적 29만26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720명)보다 4명 줄어든 수치며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6일, 1942명)보다 226명 적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긴 추석연휴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전국적인 이동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할 우려가 상당히 높다는 점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이번주를 지나 다음주에는 확진자수가 폭증할 우려가 높습니다. 

 9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698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등 수도권에서 총 1292명(76.1%)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지난 15일(80.5%) 80%까지 치솟은 이후 다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75%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충북 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세종·제주 각 9명 등 총 406명(23.9%)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이는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으로 확산세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특히 다음주부터 연휴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되면 전국적인 재확산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1720명→1716명으로 1주간 하루 평균 약 1825명 나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1795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전날(17명)보다 1명이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12명으로 전날(317명)보다 5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8명 늘어나 누적 2427명이 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0.83% 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검사한 건수는 3만8634건이다. 이는 직전일 3만1151건보다 7483건 많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실시 검사 건수는 12만6823건입니다.

 

 이상 9월2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