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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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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2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9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0명 추가돼 누적 29만9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729명)보다 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8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이 이어졌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03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추석연휴에도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수의 확진자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으로 수도권이 총 1314명(77.2%)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비중은 지난 15일 80.5%까지 치솟은 이후 75%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경남 29명 △경북 27명 △충북·전북 각 26명 △전남 23명 △울산 20명 △대전 16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 총 389명(22.8%)입니다.

 보통 신규 확진자수는 수요일부터 주말 검사 건수 영향이 사라지고 2000명 안팎까지 치솟는 양상을 띄고 있지만 이번 주는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942명→2008명→2087명→1909명→1604명→1729명→1720명으로 일평균 약 1857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1827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32명)보다 15명 적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되고 나머지 11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17명으로, 전날(328명)보다 11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추가돼 누적 241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3% 입니다.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와중에 긴 추석연휴에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확진자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급증되지 않도록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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