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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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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서울,경기도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 8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29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3명이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만 308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확진자는 19,400명에 이르렀습니다. 또, 계속해서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 걱정입니다. 사망자, 5명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급증과 함께 사망자수도 점점 증가 추세에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8월29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신규 확진현황을 보면, 국내 발생만 따져도 수도권에서 24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대부분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확산세가 계속해서 전국으로 퍼져가는 양상입니다.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 집단 발병 비율이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계속해서 2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선행확진자 접촉, 그러니까 먼저 확진됐던 사람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비율도 20%를 넘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어제 정오 기준 주요 감염 현황을 보면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00명에 가까워졌고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노원구 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감염의 경우, 집회 장소만 서울이지 감염 확산세는 전국으로 퍼졌는데요.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294명 중 수도권에서 178명, 수도권 외 지역 확진자가 116명입니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전국으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망자가 하루 새 5명 늘었는데요. 지난 4월 14일 이후 넉 달 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날짜별 사망자 수를 보면 이달 초중순만 해도 하루 많아야 1명이었는데요. 이번 주 들어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이렇게 사망자가 늘어나는 건 위, 중증 환자의 증가와 관련 있습니다.
 위, 중증환자는 하루 새 6명 늘어서 이제 64명으로 증가했는데요. 특히,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80%를 넘어 대다수입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수도권에서는 내일부터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음식점이나 카페, 학원 등 여러 생활 시설에서 불편이 따르겠지만, 더 큰 재난을 막으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방역 당국은 요청했습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가 수도권 코로나 확산세를 차단할수 있는 분수령이라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로 코로나 확산세를 막아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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