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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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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2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는 371명입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중 수도권 내 확진자 수는 284명에 달하는데요.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359명, 해외 유입 사례가 1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45명, 경기가 112명, 인천이 27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확진자의 79%에 해당됩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16명이 됐습니다.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보다 강화된 방역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입니다. 정부는 마지막 배수진을 친 것이라며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8일 동안 수도권에 있는 음식점, 카페, 제과점은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하는 집합 제한이 실시됩니다
 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 대해서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 음식, 음료 섭취를 금지하고 포장, 배달만 허용됩니다.

8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실내 체육 시설 이용에도 제한이 생깁니다. 침방울 발생이 많고 이용자의 체류시간이 비교적 긴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됩니다.
 방역 당국은 이와함께 현재 1명의 확진자가 1.5명내지 2명을 감염시키는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확산세가 이어지면 다음 주에는 하루에 최고 2천 명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이달 들어 전국 12개 교회에서 최소 14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번 주말 예배는 비대면으로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8월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 직전까지 도달한 상황인데요. 실제로 3단계까지 가면 수많은 경제활동이 차단되고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경제적 타격도 상당할 것으로 우려해 2.5단계로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실내,외 활동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더이상 말하는 것 조차 귀찮을 정도죠. 그러나 날씨가 덥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실내외에서 마스크 미착용자들이 아직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일 확진자가 수백명 수준이지만 이런 상태에서 다음주에는 최대 수천명까지 확진자가 늘수 있다고 경고하는 만큼 전국민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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