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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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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30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3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300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29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다시 200명대로 줄긴 했지만,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0시 기준으로는 299명 늘었습니다. 닷새 만에 300명대 밑으로 떨어지긴했습니다만, 299명, 여전히 많습니다. 안심해도 될만큼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사망자는 두 명 늘어서 모두 323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는 모두 283명인데요.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가운데, 수도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비 수도권 지역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전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8월30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어제 정오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01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점, 추가 전파자가 341명으로 집계됐다는겁니다.


 교인도 아니고 직접 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없어도 추가 전파로 감염된 사람이 300여명이라는 건데요. 최근 2주간 전체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봐도, 먼저 감염된 확진자를 접촉했다가 감염된 사람이 1000명을 넘어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교회 세력들이 일부러 코로나를 퍼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한국의 교회집단들이 코로나 사태를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비대면 예배를 유도해도 고집을 피우면서 대면예배를 강행한다니 정말 대한민국 교회들은 나라와 국민들을 코로나라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코로나 사태를 막으려 하기는 커녕 방역당국과 정부에게 비협조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니 치가 떨립니다.


 또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않은 사람도 거의 20%에 가깝습니다. 언제 어떤 경로로 감염에 노출될지 모른다는 얘기니, 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등 수도권 교회 주변이나 교회 사람들을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 운영이 제한됩니다.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 이후로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어느 때든 매장 안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고 포장을 하거나 배달주문을 해야합니다.
 

또, 헬스장 같은 실내체육시설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10명 이상 규모의 학원, 그리고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명령이 확대됩니다. 학원의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전환해야합니다.
 

 일상생활 속 불편이 가중되겠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더 강력한 3단계 거리두기 조치도 불가피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최근 감염이 확산되면서 사망자가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도 계속 증가해서 이제 70명에 달하고 있고, 또 이 가운데 대부분이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의 고령층입니다. 방역 당국은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분간은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꼭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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