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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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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교회, 직장, 체육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전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많아 추가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30명 더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99명입니다. 다음은 교회 관련 집계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21명 추가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056명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 접촉자 조사 중 확진자가 12명이 더 나왔습니다. 서울신학교 관련 확진자도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습니다.


 다음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군 관련 사무실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 관련 접촉자도 7명이 추가 확진됐고, 제주 게스트 하우스 관련 확진자도 6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 감염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더구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 비율이 22%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 수치인데, 추가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8월31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48명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전날과 비교하면 51명 줄었습니다. 국내 총 누적 확진자는 19,947명으로 늘어 내일은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발생은 238명, 해외 유입은 10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환자를 보면 서울 91명, 경기 79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83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충북을 제외하고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충남에서 각각 9명이 발생했고 대전 6명, 울산과 전남, 제주가 각각 5명씩 나왔습니다. 부산과 대구는 각각 4명, 강원 3명, 경북 2명, 그리고 세종과 전북, 경남이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은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격리 해제된 사람은 70명이고 반면 격리 중인 환자는 177명이 늘었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9명 늘어난 79명을 기록했고, 어제 1명이 숨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모두 32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과 전국에 강화하고 있는 중에도 뉴스를 보면 일부 교회들은 대면예배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아미 많은 확진자들이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본인과 가족 ,동료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수 있는 대면예배를 강행해서 정부와 방역당국과 마찰을 계속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말 국민들과 나라에게 피해를 주는 집단이

어디이고 누구인지 씁쓸한 현실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개신교 교회세력들로 인해 방역당국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라도 당분간 대면예배를 중단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서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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