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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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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2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22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28명(지역 1590명, 해외유입 38명)입니다.

 전날(1880명)보다 252명 줄어 1600명대로 내려왔으나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지난달 7일(1211명) 이후 47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간 결과이기도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15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6366명이라고 합니다.

 

 확진자수가 8월말을 향해 가는데도 줄기는 커녕 계속 1천명대를 훌쩍 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8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62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59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070명(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이 나와 전체의 67.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11명), 경남(56명), 대구·충남(각 50명), 경북(48명), 충북(45명), 울산(36명), 제주(35명), 대전(23명), 광주(22명), 전북(20명), 강원(14명), 전남(9명), 세종(1명) 등에서 총 520명(32.7%)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입니다. 이 중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9명은 경기(11명), 서울(6명), 부산·인천·경북(각 2명), 대구·강원·충북·충남·전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215명, 위중·중증 환자는 8명 줄어 395명입니다.

 

 주말에 통상 검사 감소로 인한 확진자수 감소가 이제는 주말에도 천명이상을 기록하는 등 40일이 넘는 기간동안에도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고강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달 반이 넘는 기간동안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도가 상당한 상황에서 백신1차 접종이 50프로가 이루어졌다는 보도를 보았는데요.

 

 백신 1차접종을 완료해도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어쩔수 없이 당분간은 개인수칙준수와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방법밖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일에는 태풍까지 올라온다고 하니 태풍으로 인한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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