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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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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21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80명(지역 1814명, 해외유입 6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8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4739명입니다.

 전날(2052명)보다 172명 줄면서 이틀 만에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지난달 7일(1211명) 이후 4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광복절 연휴 이후 확진자수가 증가한 이후 좀처럼 내림세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8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81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93명(서울 518명, 경기 585명, 인천 90명)이 나와 전체의 65.8%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18일부터 나흘째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양상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109명), 부산(86명), 경남(78명), 충남(65명), 제주(51명), 강원(40명), 충북(37명), 대구(31명), 광주대전(각 28명), 울산(27명), 전북(24명), 전남(15명), 세종(2명) 등에서 총 621명(34.2%)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9일부터 사흘 연속 7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이날은 600명으로 떨어졌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6명입니다. 이 중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46명은 경기(15명), 충남(10명), 서울(8명), 충북(4명), 대구(3명), 인천·경북(각 2명), 경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202명, 위중·중증 환자는 18명 늘어 403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확산세가 계속되자 전날 현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상 8월2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서기간과 광복절 연휴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6일 넘게 일일 확진자수가 1~2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로 돌아서서 일상이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가을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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