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8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3일 월요일입니다. 8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1400명대로 4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엿새 만에 1500명 미만으로 내려왔지만 감염세 전국화 양상은 여전했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4차 대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8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18명 추가돼 누적 23만77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628명)보다 210명 줄어들었지만, 지난달 7일부터 48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주말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370명, 해외유입이 48명입니다. 여전히 확진자수가 상당히 많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3명, 경기 392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에서 847명(61.8%)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65명 △부산 63명 △대구·경남 각 52명 △충북 42명 △울산 37명 △전북 36명 △경북 34명 △광주 33명 △제주 32명 △대전 30명 △강원 26명, 세종 11명, 전남 10명 등 총 523명(38.2%)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520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으며 지역발생 비중 역시 다시 40%에 육박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7일(1372명) 이후 엿새 만에 15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 신규 확진자(15일, 16일 0시 기준) 1555명과 비교해도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372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1628명→1418명을 기록하며 1주간 하루 평균 1758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평균 1711명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8명으로, 전날(38명)보다 10명이나 늘었습니다.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8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9명으로, 전날(395명)보다 4명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222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3% 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검사한 건수는 2만9687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3만1742건보다 2055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상 8월23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8월말에도 1천명대를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두기가 1년6개월이 넘는 동안 피로감에 지친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순히 백신접종률만 높인다고 해서 과연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지는 의문이지만 사실상 백신접종외에는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전국민이 백신접종으로 인해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하루빨리 와서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이 전국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하니 태풍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