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8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2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24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9명(지역 1470명, 해외유입 39명)입니다.

 전날(1418명)보다 91명 늘어난 수이자 지난달 7일(1211명) 이후 49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0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9287명입니다.

 주말 검사 감소건수에도 15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태풍 '오마이스'로 선별진료소 운영이 단축된 곳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해도 많은 수 입니다. 이에 25일 확진자 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150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47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960명(서울 429명, 경기 469명, 인천 62명)이 나와 전체의 65.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높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72명), 경남(68명), 대전(63명), 충남(60명), 부산(58명), 전북(33명), 충북·제주(각 30명), 경북(28명), 울산(26명), 강원(16명), 광주(12명), 세종·전남(각 7명) 등에서 총 510명(34.7%)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7명은 서울(9명), 경기(5명), 부산·경북(각 3명), 전남(2명), 대구·인천·강원·전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228명, 위중·중증 환자는 21명 늘어 420명입니다.

 

 이상 8월2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산세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나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태풍이 물러난 거 같아 한시름 놓은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중순부터 예정되어 있는 18~49세 이하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서 하반기에는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세에 접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