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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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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18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18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05명(지역 1767명, 해외유입 3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0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8657명입니다.

 전날(1373명)보다 432명 늘었습니다. 광복절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 주 중반인 이날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42일째 1000명대를 이어간 결과이기도 합니다.

 

 통상 연휴가 끝나면 확진자수가 폭증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며칠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1주간(11~17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2222명, 1987명, 1990명, 1928명, 1816명, 1556명, 1373명입니다. 1300~2200명대로 4차 유행 흐름이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8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0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767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07명(서울 507명, 경기 509명, 인천 91명)이 나와 전체의 62.6% 비율을 습니.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23명), 경남(104명), 충남(70명), 대구(61명), 제주(45명), 강원(40명), 경북(35명), 대전·충남·전남(각 32명), 울산(31명), 광주(30명), 전북(19명), 세종(6명) 등에서 총 660명(37.4%)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5, 16일 670명, 63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17일은 513명으로 약간 줄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다시 660명으로 뛰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입니다. 이 중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23명은 경기(6명), 서울(3명), 대전·전남·경북(각 2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78명, 위중·중증 환자는 12명 늘어 366명입니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첫날에 확진자수가 주말에 비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8월말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백신접종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확진자수가 줄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는 불편하더라도 거리두기 준수와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덥고 궂은 여름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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