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1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16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56명(지역 1493명, 해외유입 6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5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5481명입다.

 전날(1816명)보다 260명 줄어든 수이자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41일째 1000명대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네자리수 확진자수가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잠깐 주춤하고 있지만 지난주 평일보다 약간 적게 발생했지만 통상 주말연휴기간에는 검사 수 감소로 인해 일시적 현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 1주간(9~15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492명, 1537명, 2222명, 1987명, 1990명, 1928명, 1816명입니다. 확진자 규모가 1400~2200명대를 오간 양상입니다.

 8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55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493명입니다. 수도권에서 587명(서울 355명, 경기 392명, 인천 110명)이 나와 전체의 57.4%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25명), 경남(84명), 경북(75명), 제주(64명), 대구(44명), 강원·충남(각 40명), 충북(37명), 대전(31명), 울산(29명, 광주(27명), 전남(25명), 전북(12명), 세종(3명) 등에서 총 636명(42.6%)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차지 비중이 다시 40%대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입니다. 이 중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32명은 서울(9명), 경기(4명), 충남·전북(각 3명), 부산·광주·울산·전남·경남(각 2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167명, 위중·중증 환자는 21명 줄어 353명입니다.

 

 

 이상 8월1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광복절 연휴기간이 끝나고 폭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