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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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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15일 일요일 광복절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15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17명(지역 1749명, 해외유입 6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74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3928명입니다.

 전날(1930명)보다 113명 줄어든 수이자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31일째 1000명대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사흘 연속 17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7일(1212명) 이후 40일째 내 자릿수를 기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근 1주간(8~14일) 나온 신규 확진자는 1729명, 1491명, 1537명, 2222명, 1987명, 1990명, 1930명, 1817명이다. 이날은 1817명으로 확진자 규모가 계속해 1400~1900명대를 오간 양상입니다.

 전국 확산이 지속되면서 4차 유행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8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1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749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078명(서울 478명, 경기 505명, 인천 95명)이 나와 전체의 61.6%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53명), 경남(90명), 경북(74명), 충남(57명), 대구(55명), 대전(44명), 충북(42명), 제주(39명), 강원(31명), 광주·울산(각 27명), 전남(17명), 전북(10명), 세종(5명) 등에서 총 671명(38.4%)이 나왔습니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은 18일(31.6%)부터 28일째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입니다. 이 중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44명은 서울(10명), 경기·인천·충남(각 5명), 부산·경남(각 3명), 대구·광주·울산·충북·전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156명, 위중·중증 환자는 12명 줄어 374명입니다.

 

 이상 8월15일 일요일 광복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줄지않고 2천명대에 육박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 가급적 인파가 모인 곳은 삼가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등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절 연휴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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