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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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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14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9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매주 금요일 기준으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60명이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사흘째 1700명대를 보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930명 증가한 22만2111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39일째 1000명대입니다. 지난 11일 역대 최다인 2222명을 기록한 후 12일부터 1987명→1990명→1930명 등 사흘째 19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2·1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됩니다.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 역대 최다 규모로, 종전 최다였던 지난 7일 1823명보다 107명 많습니다.

 8월1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0명입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수는 1780.6명으로, 사흘째 1700명대를 보입니다.

 국내발생 수도권 환자는 1146명(61.6%)입니다. 시·도별로 서울 510명, 경기 560명, 인천 76명이 나왔습니다. 주간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077.1명으로, 거리두기 기준상 4단계에 해당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714명(38.4%)이 확진됐습니다. 4차 유행(6월23일~현재) 들어 가장 많았던 전날 788명보다 74명 줄었지만, 지난 11일부터 나흘 연속 700명대 확진자가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별 확진자는 부산 150명, 경남 101명, 대구 79명, 충남 57명, 제주 55명, 경북 52명, 충북 42명, 대전 40명, 강원 39명, 전남 27명, 울산 26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세종 10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70명입니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2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4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52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14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7%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96명 늘어 2만618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38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530명 증가한 19만3778명이다. 격리 해제 비율은 87.24%입니다.

 

 이상 8월14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악화되고 있는 확진자수가 더욱 급증할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외출 자제와 실내외 거리두기를 적극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절 연휴 편안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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