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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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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6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6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46명(지역 690명, 해외유입 5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4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만1541명입니다.

 이는 전날(711명)보다 35명 늘어난 수이자 나흘 연속 7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통상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주 초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지만 이번 주는 많이 줄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에 711명, 화요일인 이날에는 746명이 나왔다. 지난 1월4일(1020명 확진) 이후 27주 만의 최다 기록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지속되며 코로나 기세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약 80퍼센트가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7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4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90명입니다. 수도권에서 557명(서울 313명, 경기 224명, 인천 20명)이 나와 전체의 80.7% 비 율을 차지했습니다.

 음식점, 영어학원, 공연장, 특수학교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27명), 대전(26명), 경남(17명), 충남·경북(각 11명), 대구(7명), 강원·전북(각 6명), 세종(5명), 광주·전남·제주(각 4명), 울산(3명), 충북(2명) 등에서 총 133명(19.3%)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입니다. 이 중 30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6명은 서울(7명), 경기(5명), 인천·강원(각 3명), 부산·충남·경남(각 2명), 대구·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32명, 위중·중증 환자는 5명 늘어 144명입니다.

 

 이상 7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폭증하지 않도록 꼭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비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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