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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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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3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94명(지역 748명, 해외유입 4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9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만9342명입니다.

 이는 전날(826명)보다 32명 즐어든 수로 8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7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1주간(6월26일~7월2일) 나온 하루 신규 확진자는 668명, 614명, 501명, 595명, 794명, 762명, 826명입니다. 이날은 794명이 나왔습니다.

 전날 800명대로 치솟은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7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자가 약간이라도 줄긴 했으나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날 노조의 집회도 예정돼 있어 확진자 규모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7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9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48명입니다. 수도권에서 614명(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이 나와 전체의 82.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음식점, 주점, 실내체육시설, 댄스 연습실 등을 고리로 한 감염이 확산 중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35명), 대전(28명), 충남(16명), 강원(11명), 대구·경남(각 8명), 전남(6명), 충북(5명), 전북·제주(각 4명), 광주·세종·경북(각 3명) 등 총 134명(17.9%)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입니다. 이 중 23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3명은 서울(6명), 경기(5명), 인천·경남(각 2명), 울산·충북·전남·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25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44명입니다.

 이상 7월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래 알아보았습니다. 7월에 접어들면서 확진자수가 서울과 경기도에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너무 성급하게 거리두리 완화를 시행해 코로나 확진자수를 늘리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더욱이 서울 경기도 확진자들이 지방에 내려가서 확진자수를 늘리고 있어 조만간 지방에서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왕 마스크를 착용한지 1년이 넘었는데 전국민 백신접종 전까지는 고삐를 죄어서 더이상 코로나 확진자 폭증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맛비가 오는 주말을 맞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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