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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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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4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43명(지역 662명, 해외유입 8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6만84명입니다.

 이는 전날(794명)보다 51명 즐어든 수이자 이틀 연속 7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최근 1주간(6월27일~7월3일) 나온 하루 신규 확진자는 614명, 501명, 595명, 794명, 762명, 826명, 794명입니다. 이날은 743명이 나왔습니다.

 그간 300~600명을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중심 확산으로 700~800대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 수도권 발생 비율은 전체 8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7월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4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6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541명(서울 286명, 경기 227명, 인천 28명)이 나와 전체의 81.7%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32명), 부산(26명), 경남(14명), 강원(11명), 울산(10명), 경북(8명), 충남(7명), 세종(4명), 대구·충북·전북·제주(각 2명), 광주(1명) 등 총 121명(18.3%)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입니다. 이 중 50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1명은 강원(8명), 인천(5명), 경기(4명), 서울·울산(각 3명), 부산·광주(각 2명), 대구·전북·경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남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26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44명입니다.

 

 이상 7월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가 800명대에 육박하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들이 부산이나 지방에 내려가서 감염시키는 사례까지 생기면서 일일 확진자수가 조만간 1천명대를 넘어설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각별한 주의와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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