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7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1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17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1455명 발생했습니다. 11일째 네자릿수입니다.

 7월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 줄어든 1455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발생 1404명, 해외유입 51명입니다.

 

 연일 15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4차 대유행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7월1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2.5%인 1018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86명(27.5%)입니다. 지역별로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55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5명으로, 전날(171명)보다 14명 많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324명→1100명→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5명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은 1397명꼴로 발생했으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49명입니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2.5%인 1018명, 비수도권에서 386명(27.5%)이 확진됐습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으로까지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 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단일화 여부를 18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조만간 더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만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 지방에서도 수도권인구가 내려와 확진자가 느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비수도권 가릴것 없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시를 실시할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힘들지만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으로 확진자수가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몸관리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