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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도 7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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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더운 7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19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2명(지역 1208, 해외유입 44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5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만9203명입니다.

전날(1454명)보다 202명 줄어든 수지만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사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일요일 확진자(월요일 발표 기준)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12일 0시 기준) 1100명이었다. 또한 7일(1212명) 이후 13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기록이기도 합니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고, 델타 변이 감염도 퍼지고 있어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7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5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8명입니다.수도권에서 811명(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이 나와 전체의 67.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83명), 경남(69명), 부산(63명), 충남(33명), 대구(31명), 강원(27명), 경북(17명), 전남(16명), 울산(13명), 광주(12명), 제주(11명), 전북(10명), 세종(8명), 충북(4명) 등에서 397명(32.9%)이 나왔습니다.

최근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이 늘었다는 게 특징입니다.전날(31.6%)에 이어 이틀째 30% 선을 넘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입니다.이중 14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30명은서울(6명), 인천·경기·경남(각 5명), 부산·대구·광주·경북(각 2명), 울산(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보다1명늘어 누적 2058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85명입니다.

이상 7월1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힘들겠지만 짧고 굵게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해서 확진자수가 안정적으로 급감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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