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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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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15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30%에 육박하는 등 '4차 대유행'이 전국화 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615명)보다 1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확진자 수 자체는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입니다.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 경신된 날만 해도 지난 8∼10일, 14일 등 네 차례나 됩니다.

7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555명, 해외유입 45명입니다.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등 수도권에서 1098명(70.6%)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86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 등 총 457명(29.4%)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 4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2∼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던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22.1%→22.7%→24.7%→27.1%→27.6%→24.8%→29.4%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7명)보다 2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2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5명), 서울·부산·경남(각 2명), 대구·인천·대전·울산·강원·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5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7명으로, 전날(163명)보다 4명 많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1597건으로, 직전일 4만4560건보다 7037건 많습니다.

 

 이상 7월15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확진자수도 수도권,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폭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당분간 확진자수가 급감하기 전까지는 항상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모임및 외출 자제를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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