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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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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1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월 13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50명(지역 1097명, 해외유입 5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15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만296명입니다.

 전날(1100명)보다 50명 늘어난 규모이자 1주일째 1000명이 넘게 나온 결과입니다. 7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212명, 1275명, 1316명, 1378명, 1324명, 1100명, 1150명으로 1주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월요일(발표일 기준 화요일)에 나온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기록이기도 합니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고, 델타 변이 감염도 퍼지고 있어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는 데 이어 지방에서도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15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97명입니다. 수도권에서 794명(서울 414명, 경기 313명, 인천 67명)이 나와 전체의 72.4%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49명), 부산(47명), 대구(36명), 충남(32명), 대전(31명), 강원·제주(각 19명), 전북(18명), 전남(13명), 광주(9명), 세종·경북(각 8명), 울산·충북(각 7명) 등에서 총 303명(27.6%)이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입니다. 이 중 29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24명은 경기(5명), 인천·충남(각 4명), 서울·부산(각 3명), 대구·경남(각 2명), 충북(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46명, 위중·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46명입니다.

 

 이상 7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넘어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확진자수가 내려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 거리두기 준수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어려운 이상황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날씨까지 이중으로 힘든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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