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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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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8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533명, 해외유입에서 25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5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4194명입니다.

 이는 전날(551)명보다 7명 늘어난 수이자 사흘 연속 5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또 558명은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42일 만에 나온 최대치입니다.

 하루 300~400명대로 나온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까지 올라서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도 끝이 나지 않았는데 이러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되어서 다시 2단계 거리두기로 가는게 아닌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4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533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43명(서울 165명, 경기 156명, 인천 22명)입니다. 어전히 수도권 확진자수가 상당히 많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90명이 나왔습니다. 부산(35명), 경북(28명), 충북·대전(19명), 경남(18명), 대구(17명), 전북(15명), 강원(10명), 세종·충남(각 8명), 울산(7명), 제주(4명), 전남·광주(1명)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들이 급증해 일부지역에서는 2단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4명은 경기(4명), 부산(3명), 서울·충남·경북(각 2명), 인천(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37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01명입니다.

 

 이상 4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500명대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면 또다시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될수 있는만큼 거리두기 준수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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