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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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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말 검사건수가 직전 평일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 데도 확산세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4월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은 5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 검사수가 줄어든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일일 확진자수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82명→447명→506명→551명→557명→543명→543명입니다.

 닷새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3∼17일(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 이후 약 3개월 만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43명 가운데 해외유입 29명을 제외한 514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4월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지난 1∼3일(537명→532명→521명)에 이어 나흘째 5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서울·경기 각 146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 311명(60.5%)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60명, 대전 28명, 전북 23명, 대구 15명, 충북 14명, 경북·경남 각 13명, 울산 11명, 충남 10명, 강원 6명, 광주 4명, 세종 3명, 제주 2명, 전남 1명 등 총 20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39.5%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05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2명)보다 7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4명), 서울·인천·경북(각 3명), 충남(2명), 부산·대전·전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49명, 경기 150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32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44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9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5일(99명) 이후 20일 만입니다.

 

 주말인데도 일일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4차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확진자수가 내려갈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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