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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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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1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537명, 해외유입에서 14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5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3639명입니다.

 이는 전날(506)명보다 45명 늘어난 수이자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또 551명은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41일 만에 나온 최대치입니다.

 하루 300~400명대로 나온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까지 올라서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정부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 4월 부활절·재보선 실시 등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월1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537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42명(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3.7%% 비중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95명(36.3%)이 나왔습니다. 부산(53명), 전북(22명), 경남(21명), 강원(20명), 충북(19명), 충남(15명), 세종(13명), 대전(10명), 대구(7명), 경북(6명), 울산(5명), 제주(2명), 광주·전남(각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입니다. 이 중 2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5명), 서울·광주(각 2명), 부산·충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35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07명입니다.

 

 정말 이번 3차 대유행은 정말 오래가고 끈질긴것 같습니다. 부산등 일부 지자체는 확진자수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를 조만간 실시한다고 합니다. 

 

 자칫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넘어 천명대로 가는것은 시간 문제인만큼 방역수칙준수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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