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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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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월 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43명(지역 521명, 해외 22명)으로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4736명입니다.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 확진 현황을 보면 482명, 382명, 446명, 506명, 551명, 558명입니다. 이날 543명이 나오면서 나흘 연속 500대 확진 규모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가면 갈수록 확진자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나흘 연속 500명대 결과는 지난 1월14~17일 이후 약 3개월 만입니다. 하루 300~400명대로 나온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까지 올라서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4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4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2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16명(서울 154명, 경기 143명, 인천 19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05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산(61명), 경남(28명), 전북(20명), 대전(19명), 강원·경북(각 16명), 충북(11명), 대구·세종(각 10명), 충남(7명), 울산(3명), 광주(2명), 전남·제주(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입니다. 이 중 9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4명), 충남(3명), 인천(2명), 서울·광주·강원·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날과 같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40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변동없이 101명입니다.

 

 3차 대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흘연속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확진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수 있는 상황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필히 지켜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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