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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도 3월29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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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29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29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4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70명, 해외유입에서 14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8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2141명입니다.

 이는 전날(482명)명보다 98명 줄어든 수이자 23일(346명) 이후 6일 만에 300대로 나타난 규모입니다. 그러나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5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소모임, 직장, 교회, 음식점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가 좀체 줄지 않고 있습니다.

3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370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53명(서울 105명, 경기 130명, 인천 18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8.4% 비중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53명), 경남(18명), 충북(12명), 대구(9명), 전북(8명), 강원(6명), 울산·경북(각 3명), 광주·대전(각 2명), 충남(1명) 전(6명), 전북(5명), 울산(4명), 광주(2명) 등 117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입니다. 이 중 5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서울·경남(각 2명), 대구·경기·충북·전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종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726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4명 줄어 100명이 됐습니다.

 한편 정부가 연장한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이날부터 적용됐습니다. 이는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이어집니다. 

 

 이상 3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일시적으로 300명대로 내려왔지만 언제든 확진자가 급증할수 있는 상황인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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