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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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4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수는 10512명으로 전날보다 32명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50명대 미만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절반 정도는 해외입국자들이라 국내에서의 지역감염은 이보다 더 적은 수치입니다. 그만큼 약 2달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결과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로나 19가 확산이 될때도 이렇게 감염력이 쎈 바이러스인지 몰랐는데 국내에 코로나 19가 덮친지 약 2달이 지난 지금은 확실히 코로나 19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주말에 제주도나 강원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관광지에 몰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떄까지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코로나 19가 더 빨리 종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떄까진 서로 방심하지 말고 서로서로 힘을 모아 코로나 19 퇴치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월12일 코로나19 시도별 확진자 현황

 4월12일 시도별 코로나 19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9확진자 수가 기록적으로 많았던 대구경북지역 확진자수가 각각 2명,3명증가에 그쳤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이 일일확진자수가 확실히 줄어든 모습인데요. 대구지역 코로나 19확진자가 폭증할때에 정부 당국의 집중적인 지원과 방역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대구시민들의 자발적인 사회거리두기 및 개인위생의 철저히 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증가세를 계속 보이던 서울,경기지역 확진자 수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과 경기지역은 각각 3명,4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또한 서울경기지역 시민들이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한 결과가 아닐까요? ㅎㅎ

 그 외 지역은 대부분 0명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입국 학진자수가 18명 증가했습니다. 해외입국자가 당분간 계속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확진자 수도 증가세를 보일것 같은데요. 당분간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역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이상 4월12일 4월12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꽃이 만개한 4월인데도 전국의 벚꽃축제와 유채꽃축제들이 코로나 19로 대부분 취소된 상황인데요. 집에만 계속 머물러 답답한 분들이 유원지나 관광지에 많이 몰린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에 방심하면 확진자수가 순식간에 증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 만큼 코로나 19확산이 되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야 하는 요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