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국내 코로나 확진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올렸었는데 오늘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51일만에 대구지역 코로나 일일확진자 수가 0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짝짝 !!!

  그동안 대구시민들과 방역의료진들이 고생고생하면서 얻은 결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확진자가 좀 줄어드나 싶다가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속상했었는데 오늘은 대구지역 확진자가 0명으로 기록이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희망적인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이 기세로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다른 어느나라보다 빨리 코로나 19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4월 1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 1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4월 10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450명입니다. 전날보다 27명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40~50명대를 오르락내리락 했었는데 이젠 그 반정도인 27명의 확진자만 발생했습니다.

 완치자수는 7117명으로 전날보다 144명이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완치자 수는 점점 늘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망자 수는 안타깝게도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한 208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사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애도들 표합니다.

 

그럼 시도별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4월 10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 

가장 피해가 심했던 대구지역 확진자가 680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일 확진자가 "0"명으로 집계가 된 겁니다. 경북지역은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1327명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서울,경기지역이 최근 소규모로나마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게 우려스럽긴 하지만 서울시민들과 경기도민들도 슬기롭게 이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할거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코로나 19가 종식될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국 지역별 코로나 19 발생비율을 보겠습니다.

 

4월10일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

대구 경북 지역 비율은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이 약 65퍼센트 경북지역이 약 13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이 약 5.7퍼센트,경기지역이 약 5.9퍼센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최근 해외 입국자 비율이 서울경기지역에 몰려 있는 것과 서울지역 유흥주점 확진판정을 받는 등 소규모 감염이 지속되는 게 서울,경기지역 비율을 살짝 올린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이 답답하고 교류도 없는 상황이 힘들지만 이럴수록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될때까지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힘써야 겠습니다.

 

이상 4월10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4월달에 접어들수록 점점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사람으로써 정말 뿌듯한 마음입니다. 국민 모두 서로서로 코로나 종식을 위해 힘을 모아 다음 5월에는 정말 코로나 19가 한국에서 종식이 되었다는 기분 좋은 뉴스를 접하고 싶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