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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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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도 벌써 중반을 향해 달려가네요. 며칠뒤에는 국회의원 선거도 있구요. 코로나 19가 아니면 투표 후에 나들이도 가고 놀러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이 많은 부분에서 바뀐거 같습니다.

 지금보다 코로나 19 방역수준이 낮아져도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가 잠잠해져도 해외에서 코로나 19가 심각한 상황이라 올해 내내 코로나 19로 힘든 해가 되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외국분들도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하루입니다. ^^

 그럼 4월13일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3일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4월13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총 10537명으로 전날에 비해 25명이 증가했습니다. 며칠동안 50명 미만대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는데요.코로나 19 완치자 수는 7447명으로 전날보다 79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확진자 대비 완치자 수가 약 3배정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희망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217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으로 4월13일 시도별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4월13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  

 사진에는 4월12일로 되어 있지만 4월13일에 업데이트 된 내용이라 4월13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구지역이 681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에 그쳤고 경북지역도 3명 증가에 그친 1333명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경기지역도 각가 3명,4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그외 홰외입국자들로 인한 검역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8명 증가한 376명의 수치를 보입니다.

 사실상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순수 국내 확진자 수는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뿌듯한 수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인내의 시간을 가지면서 노력한 결과이지 않을까요?

 

 이상 4월 13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달에 코로나 19 관련 글을 올리때만 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는네 최근의 확진자 수치를 보면 절망보다 희망이 훨씬 많이 보이는 듯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다만 코로나 19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코로나 19가 사라질때까지 조금만 더 방역과 검역,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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