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4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4. 1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잠시 날이 추워지긴 했지만 정말 날이 좋은 날은 마음껏 여행과 외출을 하고 싶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아직 외출도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은 나날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줄을 잡고 있어야

코로나 19가 종식이 되었을때 마음껏 여행을 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야 할때입니다.

 

 그럼 4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현황

 4월 11일 국내 코로니 총 확진자 수는 10480명입니다. 전날보다 30명이 증가한 수치인데요.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대 밑으로 내려가서 며칠째 50명대 밑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신천지 교인들로 인한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이 심할때에는 하루 확진자가 수백병일때도 있었는데 정말 눈에 띄게 확진자 수가 줄어든 모습입니다. 

 완치자 수는 7243명으로 전날보다 126명이 증가했는데요 산술적으로 일일 확진자 보다 완치자 수가 약 4배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1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증가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안따가운 희생자가 생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보겠습니다.

 

4월 11일 코로나 19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7명이 증가한 6814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에 대구지역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0"명으로 집계된 이후 4월11일 기준 7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지역도 3명이 증가한 1330명의 확진자 수치를 보이고 있고 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경기지역 확진자 수는 각각 4명과 9명이 증가한 599명과 624명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이 서울경기지역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한숨 돌릴수 있는 상황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코로나 19 감염력이 강해서 방심하는 순간 확진자 수는 또다시 폭증할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방역지침을 잘 따라야 하겠습니다.

 그 외 지역은 대부분 0명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 입국자들로 인한 확진자 수는 6명이 증가한 358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학생이거나 외국교민,외국인들인데 일부 유학생들과 외국인들이 몰래 코로나 증세를 숨기고 입국해서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정말 전국이 코로나 19로 비상사태인데 너무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에 대해 적절한 제재와 감시가 있어야 또다른 사람들이 입국전에 코로나 증세를 숨기는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4월11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코로나 19로 고생이 많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유럽이나 미국등 외국에 비해 한국시민들의 시민의식과 방역의료진들의 수준이 높아서 한국은 코로나 19에 대해 정말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희망을 가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상황이 생기는 선순환이 계속되어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