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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7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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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같으면 꽃구경을 갈 봄 시즌인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발적 자가격리를 한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상대적으로 초기대응을 잘해서 폭발적 확진자들이 나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유럽과 미국 같은 경우는 코로나 19로 사실상 초토화가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게 전부 성숙한 시민의식과 방역당국과 의료진들의 노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서

여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마음껏 사람들도 만나고 외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4월7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현황

4월7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10331명입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47명으로 정말 수십일 만에 50명이하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수준높은 시민의식과 방역의료진들의 고생과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심하지 말고 코로나 19가 사라질때까지 조금만 더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완치자 수는 6694명으로 전날보다 96명이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안타깝게도 전날보다 6명이 증가한 192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월7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대구지역이 13명이 증가한 6794명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모 병원 집단 감염 이후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경북이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317명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증가세가 두드러진 서울,경기지역은 증가세가 한풀 꺾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4명이 증가한 567명의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고 경기지역도 전날에 비해 10명이 증가한 590명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검역으로 인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명이 증가한 324명을 보이고 있습니다.당분간은 해외에서 역유입하는 확진자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검역이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코로나 19 지역발생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7일 코로나 19 지역별 발생비율

대구지역이 약 66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고 경북이 약 13퍼센트, 서울지역이 약 6퍼센트,경기지역이 약 약 6퍼센트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4월7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및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지만 아직

코로나 19로 힘든 이떄 서로서로 격력하면서 조금더 더 버텨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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