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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3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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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25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3월 25일 43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19명, 해외유입에서 1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3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만276명입니다.

 이는 전날(428명)과 비슷한 수이자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또한 지난해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후 430일(약 1년2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게 됐습니다.

 정부가 3차 유행을 막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으나 확진자가 좀체 줄지 않고 있는 양상입니다. 지난 2월8일과 9일 확진자 200명대를 기록한 이후 6주 넘게 300~400명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300명대 아래로 내려가려는 기색이 없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정부는 일상의 거의 모든 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방역에 더욱 힘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3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 419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83명(서울 125명, 경기 147명, 인천 11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7.5% 비중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36명이 나왔습니다. 경남(30명), 강원(27명), 부산(20명), 대구·충북(각 17명), 경북(9명), 광주·충남·전북(각 4명), 대전(3명), 전남(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입니다. 이 중 5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2명), 인천·광주·전남·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울산, 세종, 제주를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09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변동 없이 111명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주에 적용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26일 발표한다. 일각에서는 확산세가 계속되는 만큼 현 거리두기 안이 재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3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월부터는 백신 일반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블루에서 탈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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