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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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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2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264명, 해외유입에서 25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2월1~7일)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305명, 336명, 467명, 451명, 370명, 393명, 372명입니다. 이날은 289명으로 지난해 11월23일 이후 77일 만에 2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간만에 200명대로 온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정부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2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8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1185명이 됐습니다.

 28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64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07명(서울 111명, 경기 79명, 인천 1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20명), 부산·광주(각 7명), 충남·경북(각 5명), 대전·강원·경남(각 4명), 세종(1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서대문구 운동시설 관련(총 16명), 서울 광진구 음식점 관련(총 69명), 경기 안양 사우나 관련(총 34명), 충남 청양군 마을 관련(총 8명), 대구 북구 일가족 관련(총 8명), 경북 경산시 사업장 2번 사례 관련(총 5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충남(5명), 경기(4명), 부산(2명) 서울·대구·인천·울산·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충북, 전북, 전남, 제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474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88명입니다.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 관계로 일일 확진자수가 200명대를 기록한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다가오는 설 연휴에 또다시 전국적으로 수도권 사람들이 원정을 가서 코로나 확산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겨우 300명대로 줄어든 일일 확진자수가 또다시 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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