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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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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5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61명, 해외유입에서 19명이 나왔습니다. 또 지난해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년 15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일주일(1월29일~2월4일)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469명, 456명(당초 458명에서 정정), 355명, 305명, 336명, 467명, 451명입니다. 이날은 370명으로 지난 2일 이후 사흘 만에 3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인 신규 확진 규모가 300명대로 떨어지면서 일단 다시 감소세를 나타낸 양상입니다. 하지만 최근 교도소, 병원, 직장, 모임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해외에서 유입된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가에 따라 정부는 재확산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2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7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131명이 됐습니다.

 37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51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57명(서울 122명, 경기 110명, 인천 2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33명), 대구·광주(각 14명), 충남(11명), 경북·경남(각 6명), 강원(5명), 충북(3명), 제주(2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부산 중구 재활병원 관련(총 12명), 서울 동대문경찰서 관련(총 3명), 서울 관악구 병원 관련(총 17명), 인천 중구 관세업무 회사 관련(총 18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경기(각 4명), 충남(2명), 인천·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대전, 울산, 세종, 전북, 전남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459명, 위중·중증 환자는 11명 줄어 200명입니다.

 

 이상 2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일일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내려왔는데요. 조금만 더 내려가서 다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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