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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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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9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주 초반 확진자가 줄었다가 중반부터 늘어나는 주간 패턴을 고려하면 설 연휴기간 동안 다시 감염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월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289명)보다 14명 늘어나며 하루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289명→303명입니다. 주말 영향도 없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일일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2월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303명 가운데 해외유입 30명을 제외한 273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86명, 경기 11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17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대구 각 9명, 광주 8명, 충남·경남 각 5명, 경북 4명, 울산·강원·전북 각 3명, 대전·충북·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56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5명)보다 5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30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9명), 서울(4명), 인천·경남(각 2명), 경북·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0명, 경기 12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어납니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482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89명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4만9209건으로, 직전일 2만1222건보다 2만7987건 많았습니다.

 이상 2월9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며칠 있으면 설연휴가 시작되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전국민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면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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