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0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2월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 추가돼 누적 8만1930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303명)보다 141명 많아진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이 30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69명, 경기 15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총 344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8명 △대구·광주 각 14명 △경남 9명 △강원 5명 △충북·충남·전북·경북 각 2명, 세종·전남 각 1명 등 총 70명이 나왔습니다. 

2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300명 안팎을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추이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 병원, 종교시설, 학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지난 4일(451명)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여기에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고, 설 연휴(2.11∼14)도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돼 방역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264명, 273명으로 2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400명대로 치솟으며 불안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신규확진자수는 일별로 451명→370명→393명→371명→289명→303명→444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184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추가돼 1486명으로 늘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1% 입니다.

 한편, 전날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2618건으로, 직전일 4만9209건보다 6591건 적습니다.

 

 이상 2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설연휴를 맞아 다시 확진자수가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인곳은 피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지 해서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연휴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