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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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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6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내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에 더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까지 도입해 환자 발생을 억제해 왔으나 음식점·직장·병원·체육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일상 감염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늘어 누적 8만5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370명)보다는 23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IM선교회를 비롯한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잠시 500명대로 늘었으나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일주일(1.312.6)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4명→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 등입니다. 이 기간 300명대가 5번, 400명대가 2번입니다.

 2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2명, 경기 108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24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8명, 부산 14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경남 10명, 대전 8명, 제주 6명, 경북 4명, 울산·충북 각 2명, 강원·전북·전남 각 1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92명입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아동 관련 시설에서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확진자의 가족 등 총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강북구 소재의 사우나에서도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 군포시 교회(누적 13명), 수원시 권선구 교회(15명) 관련 집단감염도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19명)보다 8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6명은 경기(6명), 전북·경북(각 3명), 경남(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43명, 경기 114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282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누적 1464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97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4만6175건으로, 직전일 4만4083건보다 2092건 많습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85%(4만6175명 중 393명)로, 직전일 0.84%(4만4083명 중 370명)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7%(5893353명 중 8만524명)로 집계됐습니다.

 

 이상 2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와중에 일일 확진자수가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확진자수가 더욱 줄어들어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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