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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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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33명, 해외유입에서 34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1월27일~2월2일)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559명, 497명, 469명, 456명(당초 458명에서 정정), 355명, 305명, 336명입니다. 이날은 467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었으나 교도소, 병원, 게임랜드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가도 걱정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3차 대유행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방역의 고삐를 더욱 당긴다는 계획입니다.

2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6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9311명이 됐습니다.

 46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3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09명(서울 184명, 경기 107명, 인천 1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35명), 부산(18명), 전북·경북(각 10명), 대구(9명), 충북·경남(각 8명), 대전(7명), 광주·전남(각 6명), 강원(5명), 세종·제주(각 1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총 20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총 52명), 경기 안산 소재 병원 관련(총 14명), 서울남부교도소 관련(총 9명) 등입니다.

 이외 서울 중구 노숙인 시설, 광주 북구 성인게임랜드, 전북 김제 육류가공업체 등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입니다. 이 중 1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7명은 서울·경기(각 4명), 인천(3명), 경북(2명), 부산·강원·충북·충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대전과 울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441명, 위중·중증 환자는 4명 줄어 220명입니다.

 

 이상 2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확진자수가 늘어나서 걱정인데요. 설연휴 전에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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