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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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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295명, 해외유입에서 41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1월26일~2월1일)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349명, 559명, 497명, 469명, 456명(당초 458명에서 정정), 355명, 305명입니다. 이날은 336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간 양상입니다. 그나마 올랐던 확진자 양상이 조금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었으나 대형 종합병원과 요양시설, 교회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 고시텔, 직장, 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 수가 증가하는 것도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2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3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8844명이 됐습니다.

 33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95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199명(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23명), 충북(18명), 부산·대구·경북(각 10명), 경남(9명), 강원(7명), 충남(5명), 전북·전남(각 2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IM선교회 관련(총 384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총 47명), 서울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총 10명), 광주 서구 교회 관련(총 107명), 부산 금정구 요양병원 관련(총 84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9명은 경기(12명), 서울(7명), 부산·대구·경남(각 2명), 광주·울산·전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435명,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224명입니다.

 

 이상 2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그나마 300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에 나온 숫자라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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