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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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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 초반을 나타내며 70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355명)보다 50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305명은 지난해 11월23일(271명) 이후 70일 만에 최소 기록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85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2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04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광주 32명, 부산 15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경남 각 4명, 충남 3명, 전북 1명 등 총 81명입니다.

 전날 기준 IM선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79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서울 한양대병원과 보라매병원에서도 각각 31명,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경기 안산시 어학원-어린이집에서 29명, 남양주시 보육시설에서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30명)보다 10명 적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경기(각 3명), 전북(2명), 대전·울산·충북·충남·전남·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7명, 경기 92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2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425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225명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124건으로, 직전일 2만4290건보다 3266건 적었습니다.

 이전 마지막 평일이었던 지난달 30일 4만7268건과 비교하면 2만6244건 적은 규모입니다.

 

 

 이상 2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연휴가 오기전에 확진자수가 더 줄어들어서 완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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