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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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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2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32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13명, 해외유입에서 28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3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7324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416명)보다 84명 감소한 수이자 지난 15일(343명)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평가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정부는 최근 공장, 병원, 가족모임 등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데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새 조정안을 정할 예정입니다.

 2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5332 중 지역발생은 31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36명(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19명), 부산(12명), 경북(11명), 충북(7명), 충남(6명), 경남(5명), 대구·광주·전북(각 4명), 전남(3명), 대전(2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플라스틱 공장 관련(총 163명), 충남 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총 170명) 등입니다. 강원 정선군 교회 방문 주민 관련(총 9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서울(4명), 인천·광주·대전·울산·강원·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62명,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줄어 146명입니다.

 

 이상 2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을 기해서 확진자수가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국민이 백신을 맞아 집단 면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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