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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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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23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57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30명, 해외유입에서 27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5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7681명이 됐습니다.

 이는 전날(332명)보다 25명 증가한 수이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그래도 다시 300명대로 일일확진자수가 감소한 것은 다행입니다.

 500~600명으로 나온 이전대비 확진자 수가 줄어든 양상이나 정부는 확진자가 보통 주말, 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최소화하는 주 중반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추이를 더 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357명 중 지역발생은 330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52명(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으로 지역발생 전체 76.4%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14명), 부산(12명), 충남(8명), 대구·경북·전북(각 7명), 광주·전남(각 6명), 경남(5명), 충북(4명), 울산·세종(각 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용인시청 운동선수·헬스장 관련(총 31명), 강원 정선군 교회 관련(총 22명), 경기 김포시 가족 관련(총 13명), 전북 전주시 카페·PC방 관련(총 9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입니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2명은 서울(8명), 경기(5명), 대구(3명), 인천(2명), 광주·대전··울산·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573명,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148명입니다.

 

 이상 2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일일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조만간 백신 접종도 시작된다고 하니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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