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9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561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533명, 해외유입에서 28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6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6128명이 됐습니다.

 2월(1~18일)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305명, 336명, 467명, 451명, 370명, 393명, 372명, 289명, 303명, 444명, 504명, 403명, 362명, 326명, 344명, 457명, 621명, 621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했으나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증가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2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561명 중 지역발생은 53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96명(서울 177명, 경기 182명, 인천 3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22명), 충남(21명), 충북(18명), 울산(12명), 대구·전남(각 10명), 경남(9명), 강원(5명), 대전(4명), 광주·전북·제주(각 3명), 세종(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플라스틱 공장 관련(전날 기준 총 123명), 충남 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최소 149명) 등입니다. 서울 용산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총 171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총 110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8명은 경기(7명), 서울·충남(각 3명), 강원(2명), 대구·인천·광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550명,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 153명입니다.

 

 

 이상 2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또다시 치솟고 있는데요. 설날 연휴기간이 끝나고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