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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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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6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주말 대비 100명 이상 증가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344명)보다 113명 늘어나며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4명→457명입니다.

2월1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03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0.6%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충남 58명, 부산 17명, 대구 11명, 울산·충북 각 7명, 경남 6명, 전북 5명, 대전·강원 각 4명, 광주·경북·전남 각 2명, 제주 1명 등 총 126명입니다.

 지난 3일(124명) 이후 13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53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 규모를 키웠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전날(21명)보다 7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0명은 서울(6명), 경기(5명), 부산·인천·경남(각 2명), 대구·강원·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친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161명, 경기 134명, 인천 21명 등 316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534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총 166명입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5만630건으로, 직전일 2만2774건보다 2만7856건 많았습니다.

 

 이상 2월1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완화된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와중에 확진자수가 100명이상 증가했습니다.

 

 완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되어도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날씨까지 추워졌는데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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