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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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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5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44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323명, 해외유입에서 21명이 나왔습니다.

 이달 들어(2월1~14일)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305명, 336명, 467명, 451명, 370명, 393명, 372명, 289명, 303명, 444명, 504명, 403명, 362명, 326명입니다. 이날은 344명으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정부는 연 설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 속 가족, 지인모임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난 데 따라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날부터 거리두기 완화로 활동량이 늘어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점도 걱정거리입니다. 자칫 섣부른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확진자수가 폭증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2월1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4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3869명이 됐습니다.

 34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2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55명(서울 147명, 경기 99명, 인천 9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5명), 대구(12명), 충남(9명), 경북(8명), 대전(6명), 전북·전남(각 4명), 광주·울산·경남(각 3명), 강원(1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여주시 친척모임 관련(총 16명), 경기 성남 저축은행 관련(총 10명),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총 56명),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총 10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입니다.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서울(4명), 인천·경기(각 3명), 대전(2명), 대구·울산·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 충북, 제주를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27명,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56명입니다.

 

 이상 2월1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연휴 기간에 일일 확진자수가 많이 늘진 않았지만 연휴기간동안 검사건수가 적은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주에도 안심할수 있는 수치는 아닌것 같스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풍이 전국적으로 분다고 하는데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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