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2일 금요일 선날연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84명, 해외유입에서 19명이 나왔습니다.

 이달 들어(2월1~11일)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305명, 336명, 467명, 451명, 370명, 393명, 372명, 289명, 303명, 444명, 504명입니다. 이날은 403명으로 500명대를 보인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정부는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월1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0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만2837명이 됐습니다.

 40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84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99명(서울 155명, 경기 103명, 인천 41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25)명), 대구(11명), 충남(10명), 광주·강원·충북(각 6명), 전남·경북·경남·제주(각 4명), 세종·전북(각 2명), 대전(1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부천시 영생교 관련(총 9명), 경기 고양 일산서구 무도장 관련(총 46명),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총 47명), 서울 한양대병원 관련(총 95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충남(각 3명), 부산·인천·경기(각 2명), 대구(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울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507명, 위중·중증 환자는 9명 줄어 161명입니다.

 

 이상 2월12일 설연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연휴 기간에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