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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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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8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594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566명, 해외유입에서 28명이 나왔습니다.

 전날(615명)보다 약간 떨어졌으나 여전히 600명대 안팎에서 형성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볼 는 없습니다.  

 학원, 학교, 직장, 요양원, 사우나, 음식점 등 전국적으로 일상생활 곳곳에서 확진자 속출하고 있고 방역조치가 코로나19 전파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600명대 아래로 잠시 내려가기는 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일일 확진자수가 500~600명대를 기록할것 같습니다.

12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9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만8755명입니다.

 59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66명입니다.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85명(서울 212명·경기 146명·인천 2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25명), 층남(15명), 전북(13명), 경남(12명), 광주·대전·충북(각 10명), 강원(8명), 전남(7명), 경북(5명), 대구(3명), 제주(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술집 관련(총 11명), 서울 종로구 파고다타운 음식점 관련(총 112명), 경기 양평군 개군면 관련(총 48명), 울산 남구 요양병원 관련(총 92명), 경기 고양시 요양원 관련(총 31명), 서울 동대문구 병원 관련(총 4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1명은 경기(11명), 서울·부산(각 2명), 대구·인천·대전·광주·세종·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52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34명이 됐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넘어 부산과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수도권은 당분간 2.5단계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재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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