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2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5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발생하며 하루만에 5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최근 5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추가 발생해 누적 3만69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600명대로 급격히 치솟았으나 이날은 500명대 후반으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지역발생은 559명으로 전날 600명보다 41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은 24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54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21명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직전일 2만5524건보다 2438건 적은 2만3086건입니다.

12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경남 27명, 충북 18명, 전북 17명, 경북 16명, 충남 10명, 대전 10명, 강원 9명, 대구 7명, 광주 6명, 세종 4명, 전남 4명, 제주 1명 등입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로는 서울 종로구의 ‘파고다타운’ 음식점에서 3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랑구의 병원에서도 12명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서는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5명은 남동구 선술집발 확진자이고, 나머지 10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소망교회’에서 소모임 감염을 통해 14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 사상구의 요양병원에서도 선제검사 과정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환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24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7명), 서울(4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중 수도권이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하지만 지방에서도 결코 안심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분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될거 같은데요.아직 코로나 백신이 광범위하게 접종되기 전까지 가장 확실한 백신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 우선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방역당국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서 같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