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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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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12월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67명 추가돼 누적 6만7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050명)보다 83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28일(807명) 이후 세자릿수를 기록한 셈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940명, 해외유입이 27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25명)보다 85명 감소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도 불구하고 획기적으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일일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1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내년에는 코로나 공포로 벗어날수 있는 20121년이 되길 바랍니다.

 

12월3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365명, 경기 219명, 인천 59명으로 수도권에서 643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72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2명 △충북·경북·경남 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제주 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전남 5명으로 총 297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가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과 교정시설을 비롯해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별로 1241명→1132명→970명→807명→1045명→1050명→967명 발생했습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344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21명 추가돼 누적 90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8%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4358건으로, 직전일 6만1343건보다 6985건 적습니다. 

 코로나로 정말 힘든 2020년의 마지막 날이 12월31일입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내년에는 사라져서 마스크 없이 신선한 공기도 맘껏 마시고 마음껏 돌아다닐수 있는 새새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2020년 12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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