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2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2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7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는 성탄절 연휴의 영향으로 검사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월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132명)보다 162명 감소하며 사흘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입니다.

 12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970명 중 해외유입 24명을 제외한 946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전날(1104명)보다 158명 줄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지표인 최근 1주일(12.21∼27)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9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는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등 수도권에서 656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2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전북·제주 각 7명,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 1명 등 총 290명으로, 닷새 만에 3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8명)보다 4명 줄었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362명, 경기 241명, 인천 61명 등 수도권이 664명으로 늘어납니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808명이 됐습니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293명입니다.

 전날 검사건수는 3만6997건으로, 직전일 3만58건보다 6939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직전 평일인 지난 목요일의 5만7147건보다는 2만150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상 12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이 끼어서 일단 1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는데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수가 지금보다 더 많이 줄어야 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728x90